메인화면으로
도시철도 신평역 직원 휴게실서 화재...인명 피해 없고 열차 정상 운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도시철도 신평역 직원 휴게실서 화재...인명 피해 없고 열차 정상 운행

소방당국, 창문에 설치된 환풍기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 조사

부산 도시철도 신평역 역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9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역사내 2층 직원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휴게실 일부가 소실돼 소방추산 4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당시 직원 8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열차도 정상운행됐다.

소방당국은 휴게실 창문에 설치된 환풍기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화재가 발생한 역사내 휴게실. ⓒ부산소방본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