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9일 전북도교육청에 '사랑의 쌀' 400포(4000kg)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라북도 청소년 복지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농협과 전북도교육청은 농업인의 날 맞이 가래떡 나눔 캠페인, 전북 쌀 지키기 88릴레이 챌린지, 사랑의 쌀 기탁 등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을 집중 추진해 나가고 있다.
장경민 본부장은 "이번에 전달된 쌀이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전북도교육청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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