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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342명...주말효과에 절반 수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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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342명...주말효과에 절반 수준 감소

28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9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주말 효과 영향으로 전날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울산시는 28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7만334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342명으로 집계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5%, 4차 12.4%, 동절기 추가접종 3.9%로 확인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234명→1421명→1117명→903명→986명→959명→3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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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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