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6일) 하루 동안 1만2987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729명 줄면서 1만명 초대로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98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727만71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2명이 나와 누적 7586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326명 △고양 1075명 △화성 983명 △성남 944명 △용인 859명 △부천 830명 △남양주 618명 △안양 602명 △안산 574명 △파주 560명 △시흥 550명 △김포 466명 △평택 423명 △의정부 404명 △하남 340명 △광주 315명 △오산 280명 △광명 278명 △양주 238명 △안성 183명 △군포 164명 △구리 163명 △포천 149명 △이천 147명 △의왕 146명 △양평 96명 △동두천 78명 △여주 63명 △과천 57명 △연천 38명 △가평 38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70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7.0%다. 중증 병상은 584병상 중 181병상 사용, 가동률은 31.0%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596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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