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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2년 1인 미디어 교육 280여 명 수료...'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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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2년 1인 미디어 교육 280여 명 수료...'인기 만점'

1인 미디어 스튜디어 '별별아지트' 성과보고회 개최

경북 영천시가 1인 미디어 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영천시는 23일 (재)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 1층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에서 시·도 교육생을 비롯해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정규 교육과정 수료식을 겸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 영천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성과보고회 ⓒ 영천시

이날 수료식 및 성과보고회는 개회식, 내빈소개, 인사말씀, 교육생 수료식,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 시청, 성과 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또한 시니어들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 특강도 함께 이뤄졌다.

1인 미디어 사업은 시민들의 미디어 교육에 관한 수요 증대로 지난해부터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교육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정규과정 및 주말체험 교육 등 총 280여 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관내 학생들의 미디어 관련 진로체험을 위한 ‘찾아가는 미디어 스쿨’을 신규로 개설해 4개 학교, 11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1인 미디어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경북도내 소상공인(기업체) 3개 업체를 선정해 우수학생 매칭 기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생들의 서울 KBS 방송국 미디어 센터 견학을 통해 방송국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별별아지트에서 받은 1인 미디어 교육이 개인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셨길 바란다”며 더“1인 크리에이터로서 명품 도시로 변모해 가는 영천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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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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