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무주사랑상품권 할인 구매한도를 12월 한 달 동안 월 50만 원에서 1백만 원으로 상향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한도 상향은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것으로 단기간 내 소비 활성화로 침체된 상권 경기 회복은 물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다.
지류상품권 할인 구매한도는 종전과 같이 최대 30만 원이며, 충전형 카드 70만 원으로 관내 26개 금융권 등 판매대행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드 및 모바일은 판매대행점과 고향사랑 페이앱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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