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 ‘2022년 정책설명회’ 진행

김정한 과장 “세계교육 표준 도약 경북교육의 선도적인 역할 하겠다”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는 23일 본청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2022년 창의인재과 교육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창의인재과의 특색사업인 융합교육정책, 직업교육 성과를 중심으로 김정한 과장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김정한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23일 본청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창의인재과 교육정책 설명회’에서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경북교육,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을 위해 창의인재과 전 직원이 합심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프레시안(박종근)

창의인재과 일반현황으로 융합교육담당, 직업교육담당, 평생교육담당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고 과학교육, 융합교육, 영재교육, 발명교육, 메니커교육, 정보교육, 수학교육 등의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융합교육담당은 인공지능(AI)등 신산업기술 발달에 따른 미래세대 디지털 역량 함양 교육 추진 실적 및 과학, 수학, 정보, 발명, 메이커, 영재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업교육담당은 직업계고 3개 공약사업 및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최고 등의 성과를 이뤘다.

평생교육담당은 평생교육시설 및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경북교육,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을 위해 창의인재과 전 직원이 합심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