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2일) 하루 동안 1만980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925명 줄면서 2만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80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21만82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5명이 나와 누적 7540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819명 △용인 1628명 △화성 1499명 △고양 1408명 △부천 1397명 △성남 1360명 △안산 954명 △남양주 927명 △평택 861명 △안양 776명 △시흥 758명 △파주 719명 △의정부 708명 △김포 643명 △광주 529명 △하남 452명 △오산 412명 △광명 402명 △군포 370명 △이천 359명 △양주 286명 △구리 264명 △안성 259명 △의왕 205명 △포천 186명 △양평 144명 △과천 118명 △동두천 106명 △여주 92명 △연천 86명 △가평 76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76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0.2%다. 중증 병상은 584병상 중 182병상 사용, 가동률은 31.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8만455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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