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 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3일 시행된다.
22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11월 전국학력평가에는 도내 102개 고등학교에서 1학년 1만3314명, 2학년 1만3015명이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고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마지막 전국단위 평가로 진급을 앞둔 학생들에게 그동안의 학습을 평가하고 새로운 학습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
성적 처리 결과는 오는 12월 12일부터 안내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가 제공된다.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평가 당일 불가피하게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문제지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활용을 희망하는 학생은 도교육청 진로진학센터 또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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