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자작동에서 시내버스가 광역버스를 들이받아 승객 등 5명이 다쳤다.
22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9시34분께 자작삼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광역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등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목과 무릎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현재 시내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