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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가스 안전·복지증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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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가스 안전·복지증진 앞장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일환…ESG 경영 실현

경남에너지가 최근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매가구 101세대에 가스 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 지원했다.

경남에너지와 협력한 유관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마산·진해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이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서 체결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진 행사이다.

ⓒ경남에너지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매 가구에 가스 타이머 콕을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적극 실현하는 경남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경남에너지와 이들 유관기관은 지난 5월께 취약계층을 위해 가스 타이머 콕 설치를 지원한바 있다.

이번 가스 타이머 콕 설치는 각 기관의 면밀한 협업을 통해서 진행됐다. 특히 마산.진해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가구 중 대상자를 선정과 함께 타이머 콕 설치 필요성에 대해서 안내했다.

또 경남에너지는 치매가구 101세대에 가스 타이머 콕 무상 지원과 설치를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에 대해서 안내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보급하는 가스 타이머 콕은 설정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를 잠그는 안전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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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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