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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350명...주말 효과로 절반 이상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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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350명...주말 효과로 절반 이상 감소세

21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900명대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주말 효과로 절반 이상이 감소했다.

울산시는 21일 오전 0시 기준 누계 확진자가 56만638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35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8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61명으로 늘어났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5%, 4차 12.4%, 동절기 추가접종이 2.9%로 확인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1302명→1273명→1134명→874명→938명→1077명→3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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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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