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양시, “아동 존중하자”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대상 교육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양시, “아동 존중하자”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대상 교육

광양시가 아동의 권리를 보호·존중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양시는 지난 17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관계기관,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직군)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광양시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직군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광양시

교육은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이광숙 과장을 초빙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 및 인식 개선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주요 사례 소개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역할(상황별 대처방법) 등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방기태 교육보육센터소장은 “아동권리가 보호되고 존중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 관계기관, 관련 아동복지시설 등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교육이 아동을 권리주체로 인식하고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최선의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