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0일) 하루 동안 7070명이 발생했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5318명 줄었다.
경기도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7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17만77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나와 누적 7521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용인 652명 △화성 609명 △수원 608명 △부천 603명 △고양 565명 △성남 440명 △안산 322명 △평택 319명 △남양주 311명 △안양 268명 △시흥 255명 △의정부 227명 △김포 224명 △파주 218명 △광명 196명 △하남 174명 △군포 166명 △오산 162명 △광주 125명 △양주 97명 △구리 93명 △이천 92명 △포천 59명 △안성 53명 △여주 48명 △동두천 48명 △과천 42명 △의왕 35명 △양평 35명 △가평 14명 △연천 1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80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2.2%다. 중증 병상은 584병상 중 189병상 사용, 가동률은 32.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59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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