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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울산, 해오름 동맹 도시, ‘우정과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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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울산, 해오름 동맹 도시, ‘우정과 화합 다져’

코로나19로 3년 만에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 경주시에서 개최

▲‘해오름동맹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두겸 울산시장과 3개 도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포항시 제공

동해남부권 ‘해오름 동맹 도시’인 포항·경주·울산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교류의 장인 해오름동맹 생활체육 대축전이 지난 19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해오름동맹 생활체육 대축전은 2018년 울산에서 시작해 2019년 포항시에서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3년 만에 경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3개 도시 지차체 단체장과 시민, 생활체육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해 4개 종목(족구, 배구, 농구, 파크골프)과 명랑운동회를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민선8기를 맞이해 새롭게 도약하는 포항·경주·울산시 해오름동맹 생활체육 대축전은 오는 2023년 울산, 2024년 포항 2025년 경주 순으로 매년 세 도시가 돌아가며 개최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오름동맹 생활체육 대축전을 계기로 코로나19 및 태풍 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동해남부권(포항, 경주, 울산)도시의 역사적, 공간적 거리를 일원화시켜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2016년에 결성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시범종목인 한궁에 참여해 과녁을 정조준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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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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