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구 JC특우회(회장 김진석)는 지난 19일 국민고향 정선에서 2022년 강원지구 JC특우회 ‘제40차 우정의 날’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우정의 날’에는 김진석 강원지구 JC특우회장을 비롯한 최승준 정선군수, 한국JC특우회 신흥식 중앙회장, 도내 20개 특우회 회장단, 특우회원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강릉 홍두표 회원 외 2명이 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10명의 회원이 지구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회원자녀 장학금 전달, 축하공연 등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특우회원들은 국민고향 정선에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과 폐광지역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김진석 강원지구 JC특우회장은 “열악했던 지역 여건 속에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민주적 토론과 합의를 통해 지역발전을 온몸으로 실천한 JC특우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강원도를 비롯한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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