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9일) 하루 동안 1만2388명이 발생했다. 전날인 1만4345명 대비 1957명 줄었다.
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3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717만660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나와 누적 7511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280명 △용인 824명 △고양 1017명 △화성 1009명 △성남 902명 △부천 784명 △남양주 617명 △안산 543명 △평택 457명 △안양 477명 △김포 477명 △시흥 457명 △의정부 419명 △파주 487명 △광주 313명 △광명 245명 △하남 326명 △이천 168명 △오산 267명 △군포 169명 △양주 194명 △구리 136명 △안성 188명 △포천 87명 △의왕 146명 △양평 77명 △여주 68명 △과천 76명 △동두천 86명 △연천 28명 △가평 6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74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9.1%다. 중증 병상은 584병상 중 175병상 사용, 가동률은 30.0%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28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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