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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고창축산, 위기 극복하고 경쟁력 향상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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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고창축산, 위기 극복하고 경쟁력 향상 위해 최선"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고창군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사료값 폭등 등 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창축산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17일 오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축산관련 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심덕섭 군수와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 류기상 축산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7개 축산단체(한돈협회, 낙농협의회, 양계협회, 채란인협회, 오리협회, 양봉협회, 흑염소협회)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절기 가축전염병 방역으로 긴장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축산농가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축산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사료값 인상, 낙동제도개편, 꿀벌 집단실종 등 위기에 직면한 축산업계를 위로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앞서 민선8기 고창군은 '스마트축산 ICT융복합 사업'을 공약사업에 포함 시키고 악취개선을 비롯해 축산환경을 미래지향적으로 바꿔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실제 지난달 26일에는 신림 종돈사업장에서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사업 착수보고회'가 성공적으로 열리기도 했다.

심덕섭 군수는 "전반적인 축산업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축산업에 종사하며 고창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축산농가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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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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