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군수 최명서)과 영월군의회(의장 심재섭)는 영월군이 가진 부존자원의 가치를 높일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해 혁신 우수사례 탐방 및 소통을 위한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며 전북 남원(남원 관광벨트)과 임실(옥정호 출렁다리), 경기도 광주(화담숲 모노레일) 일원을 탐방하며 민선8기 군정 역점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월군이 가진 자원의 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도시로 가기 위한 혁신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아울러 지역 탐방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창생과 지역활성화 전략’,‘지역을 디자인하다’를 번역 출간한 지역전문가 한림국제대학원 엄상용 교수를 초청해 지역소멸 및 활성화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살기좋은 미래영월의 발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월군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영월군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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