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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재난관리분야 평가 전국 1위 '대표 안전도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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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재난관리분야 평가 전국 1위 '대표 안전도시' 자리매김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재난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재난관리분야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이름값을 하고 있다.

익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226개 기관 중 전국 1위로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 수상과 더불어 포상금 천만원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재난관리 단계별 필수업무, 재난유형별 관리활동 등 재난관리 역량진단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재난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체계 구축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위험재난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현장중심 예방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위기관리 지침서(매뉴얼) 관리 ▲민관 협력체계 구축 ▲민간 다중시설 위기관리 등 대비 분야에서 지속적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비상대비훈련 유공기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장관상 수상’하는 등 재난 대비 민감성을 높여 안전관리강화 및 위기관리 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영광스런 수상은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해·재난 없는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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