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경쟁력 있는 특산물 체험 행사인 '2022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416부스 규모로 323개사가 참여한다.
우리 지역의 농.축.수산식품, 건강식품과 간편식품, 한방 약초 차, 공예품 등 특산물 홍보 마케팅장을 선보인다.
또한 ‘팔도상회’ 프로그램과 협업해 지역 우수 농 특산물을 전국의 시청자에게 홍보할 예정이며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으로 온라인 제품 판매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막혀있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3년 만에 대면 해외 수출상담회도 연다.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5개국 15여명의 우수 바이어와 참가업체 간의 1:1 매칭 상담을 진행하여 업체 수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경남특산물 현장 생방송 투어도 진행한다.
경남 18개 시군과 유관기관 관계자의 생생한 현장 인터뷰와 홍보영상으로 온.오프라인 구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행사장 관람 동선 안내체계, 응급수송체계 등을 점검하고 행사장 내 응급구조사, 안전관리 요원, 행사운영 안내요원 등의 인력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