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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국립생태원 야생 조류 유리창 충돌 방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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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국립생태원 야생 조류 유리창 충돌 방지에 나선다

지속적인 기관 협력 사업 으로 지역 발전

 경북 영양군은 16일 야생조류 보호를 위해 생태공원사업소에서 유리창 충돌 방지 테이프 부착 행사를 가졌다.

▲ⓒ영양군청

이번 행사는 영양군-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기관협력사업인‘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방지를 위한 시범사업 확대 적용’의 하나로 추진됐다.

테이프 부착 대상지인 생태공원사업소는 아시아 최초로 국제 밤하늘보호 공원(IDS Park, 2015년) 및 생태관광지역(영양 밤하늘·반딧불이 공원, 2018년)으로 지정됐다.

수비면 수하리에 위치한 생태공원사업소는 깨끗한 밤하늘과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장소이다.

이날 사용된 이 테이프는 “2022년 건축물·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방지 테이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환경부에서 지원 받아 부착 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사업소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류충돌 방지 테이프 부착 효과를 설명하고 창문 모형에 자투리 테이프 붙이기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효 경제건설 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관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향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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