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자도 1만5000명대를 넘어섰다.
부산시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64명(누계 154만911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3명 추가되어 누계 252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70대 1명, 60대 1명, 3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1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0.0%다. 재택치료자는 1만552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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