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가 15일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인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NH초록세상 제3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에 스칸디아모스로 만든 식물벽(Plant Wall)을 전달했다.
'NH초록세상'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 녹색 교육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농협은행의 ESG 사회공헌활동이다.
인후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에는 기존의 노후화된 벽을 대신해 가습 및 제습 기능이 뛰어난 천연 식물벽이 조성돼 학습공간 내 탄소 저감 및 실내 인테리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NH교실숲', 'NH초록세상' 등 친환경 탄소중립 사회공헌활동을 도내 전역으로 활발히 펼쳐나가며 ESG 선도은행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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