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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역특구 실적 평가 ‘우수특구 선정’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3년연속 ‘우수특구’ 선정

담양군이 인문학교육 인프라 조성과 생태정원도시 브랜드를 확립하며 우수특구에 선정돼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담양군은 9일 담양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가 전국 196개 특구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지역특구 선정은 서류심사, 현장평가 및 민간특구위원, 대국민평가단의 최종평가를 거쳐 특구운영 추진전략, 규제특례 활용실적 뿐 아니라 기업유치,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여도를 평가해 이뤄졌다.

▲담양군이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담양군

군은 전남 최초 공립 대안학교인 송강고 개교,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인문학에듀센터 개관으로 인본중심 교육도시로서의 인문학교육 인프라 조성과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남도 최초 지방정원인 죽녹원 내 사군자정원 조성, 국립한국정원문화원 유치로 전통정원의 가치를 높이고 생태정원도시 브랜드를 확립하며 우수특구로 선정, 장려상을 수상했다.

담양군은 시가문학의 산실로 풍부한 인문학 자원을 통해 2016년 전국 최초 인문학교육특구로 지정됐으며, 지역의 전통정원과 정원문화의 개발․확산을 위해 2020년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로 변경 지정됐다.

이병노 군수는 “앞으로 담양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로서 역사와 문화예술, 생태환경과 인문학 교육을 조화롭게 결합시켜 지역 경쟁력을 확보해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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