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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지속...재택치료자만 1만2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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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세 지속...재택치료자만 1만2000명대

11일 신규 확진자 2686명, 사망 사례는 2510명 유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자만 1만2000명대로 증가했다.

부산시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86명(누계 153만514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510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5.0%다. 재택치료자는 1만232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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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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