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에너지환경과는 8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기계분석연구원과 상호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으로는 산·학 공동연구 및 연구 기자재 공동 사용, 교수 현장 연수 및 학생의 현장 등 취업에 관한 사항, 학습 교재 공동 개발,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통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박성진 대표는 에너지환경과 재학생에게 생활비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고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 후원을 약속했다.
박성진 대표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에너지환경과 출신 학생들이 매년 회사에 입사하여 우리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고마움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 라고 밝혔다.
배석태 권역학장은 “한국환경기계분석연구원과의 이번 협약이 형식에 치우친 협약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상호간의 공동연구와 기술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환경기계분석연구원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따라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맞추어 기업에게 환경 측정 분석, 환경 컨설팅, 환경 플랜트, 시설물유지보수 등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권 최대 종합환경컨설팅 전문회사’를 목표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환경기계분석연구원 박성진 대표, 최경민 팀장, 대학 측에서는 배석태 권역학장, 이상태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에너지환경과 조상원 학과장, 민병철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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