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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민국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97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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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민국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9700만원 확보

“교육부·교육청과 소통하고 협력해 필요한 예산 적기에 확보 하겠다”

강민국 경남 진주시乙 국회의원이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9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2022년도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은 진주봉원중학교 화장실 보수와 창호교체사업 11억 8400만 원, 경남예술고등학교 기숙사 보수사업 8억 1300만원이다.

진주봉원중학교는 1984년 개교하고 2004년에 보수한 이후 화장실 변기 등 시설물의 노후로 잦은 고장과 막힘이 발생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강민국 경남 진주시乙 국회의원. ⓒ강민국의원실

또한 본관동과 다목적강당 창호가 노후돼 단열성이 떨어지고 개폐불량으로 사용상 불편함이 있으며 방충망조차 없어 외부로부터의 해충 유입으로 학생들 보건 위생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는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금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며 학생 및 학부모 등 수요자 중심 환경 조성에 의한 교육사업이 추진돼 교육 신뢰도 향상과 학생들의 학습 능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예술고등학교는 전국 단위 모집 예술계 특수목적고등학교로서 지역내 진주시 외 학생들이 50% 이상 재학하고 있기에 기숙사가 필수적으로 필요로 한 학교이다.

그러나 현재 기숙사는 설치된 지 20년 이상 돼 시설이 노후화되고 방 하나에 6명 내지 8명이 함께 지내고 있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 속에 학생들이 노출돼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아 기숙사 환경개선을 위한 기숙사 시설보수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금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기숙사 학생들의 환경과 복지 개선에 대한 성취도 향상으로 학업증대가 기대되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기숙사에 보낼 수 있어 학교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추후 학생유치에 큰 뒷받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민국 의원은 “앞으로도 진주시 학생들이 안전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교육청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꼭 확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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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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