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강덕 포항시장, ‘안전도시 포항’ 건설...‘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총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강덕 포항시장, ‘안전도시 포항’ 건설...‘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총력

“사람과 안전을 중심에 둔 ‘안전도시 포항’ 건설 위한 준비에 지속적인 노력 당부”

▲이강덕 포항시장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배터리 선도도시 도약 위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및 국제컨퍼런스 준비 철저

미래 100년을 견인하는 신성장 동력 발굴에 활용할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경북 포항시가 미래 100년을 견인할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및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8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배터리 등 미래 신성장산업의 지속적인 개척과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현황을 총괄 점검하는 한편 국비 예산 심사 일정 등을 면밀히 파악해 국회 심의에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국정과제와 국책사업에 부합하는 지역의 미래 100년을 견인할 신성장동력 사업을 중점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시는 이를 통해 ‘안전도시 포항’ 건설을 역점 추진하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사업, 미래성장 동력사업 및 R&D투자, 문화·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이강덕 시장은 포항이 글로벌 배터리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2(제3회 POBATT)’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에 많은 시민들이 가입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이달 중 열릴 예정인 대규모 체육행사에서 안전 및 질서 유지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세심한 사전 점검과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속가능한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신성장산업을 견인해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사명감을 안고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사람과 안전을 중심에 둔 ‘안전도시 포항’ 건설을 비롯해 내년도 핵심 시정 현안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