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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 2000명대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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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 2000명대로 증가

8일 신규 확진자만 3174명으로 증가세...사망 사례도 지속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가 2000명대까지 증가했다.

부산시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74명(누계 152만728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3명 추가되어 누계 250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1명, 80대 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1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0.0%다. 재택치료자는 1만68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는 2007명으로 증가했으며 60세 이상 고령층이 31.2%를 차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감염과 독감의 동시유행이 우려되고 있다"며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들은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반드시 참여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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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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