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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는 계속되어야"...민주당 부산 시민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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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는 계속되어야"...민주당 부산 시민분향소 설치

국가애도기간 종료와는 별도로 시당 차원 운영, 피해자 지원센터도 운영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됐으면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를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 이태원 참사 사망자 분향소. ⓒ프레시안(박호경)

민주당은 정부가 정한 이태원 참사 국민 애도기간이 끝났지만 시민들이 추모의 마음과 분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도당 별로 시민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시당은 이에 따라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민분향소에는 오는 8일부터 18개 지역위원회 별로 돌아가며 상주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시민분향소와 함께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신고사항 접수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신고지원센터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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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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