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정조사 촉구 정당연설회 및 서명운동’을 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전북대학교 구정문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정부가 정한 국가 애도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정부의 책임마저 끝난 것은 아니”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는 국정조사로 참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책임을 엄중하게 따져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의지를 모아 국회에서 국정조사 요구안이 발의되고 통과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비롯해 정당연설회, 1인 시위 등의 행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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