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가 ‘2022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공공문화공간’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최종 수상작은 지난 4일 본선작에 대한 오픈크리틱에서 발표했다.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최우수상을 비롯해 장려상 1팀, 특선 2팀, 입선 7팀 등 총 11개 팀이 수상했다.
4학년 배채완·황석주·이건호 학생 작품 ‘플로팅 오아이스(Floating Oasis)’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이들이 미디어 놀이를 통해 사회공동체로서의 관계를 회복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을 제안했다.
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는 2017년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대상을 비롯해 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대상, 한국공간디자인협회 공모전 대상, 올해 LX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대상 등 매년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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