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6일) 하루 동안 6278명이 발생했다. 휴일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4155명 줄었다.
경기도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7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96만98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명이 나와 누적 7357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639명 △고양 585명 △용인 584명 △화성 519명 △부천 518명 △성남 386명 △평택 300명 △남양주 297명 △안양 217명 △파주 213명 △김포 213명 △의정부 213명 △안산 202명 △시흥 202명 △하남 175명 △광명 152명 △군포 128명 △이천 120명 △구리 96명 △오산 88명 △양주 69명 △광주 67명 △안성 47명 △의왕 45명 △동두천 45명 △포천 41명 △과천 39명 △여주 32명 △양평 20명 △연천 16명 △가평 1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59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1.1%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59병상 사용, 가동률은 27.3%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7만772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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