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미녀와 아토피왕자’인형극 뮤지컬 공연을 오는 8일과 10일 해당 안심학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토피피부염 예방을 위한 이번 인형극 공연은 해당 초등학교(동해중앙초, 남호초, 청운초) 총 5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레이져쇼 등 특수효과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발,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요와 공연자와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올바른 목욕법 및 식생활로 아토피를 예방·완화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채병창 보건정책과장은 “집단생활을 많이하며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예방 및 관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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