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연 무주부군수가 2022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과 운영시설 등 16개 현장을 방문하고 군정추진 상황을 살폈다.
2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현장방문 일정으로 첫날 △목재문화체험 조성(향로산 자연휴양림 내), △동부권 임산물 물류터미널 조성, △머루와인동굴, △무주 군립요양병원 건립,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현장을 차례로 들러 해당 부서 추진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3일에는 △삼유천 재해복구,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과 철저한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도 가졌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태권마을, △태권어드벤처 운영 시설, △남대천 주변 경관 조성, △태권브이랜드, △생태모험공원, △안성칠연지구 관광자원화 사업,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태권마을 조성사업은 태권시티 명성에 걸맞게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현장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유호연 부군수는 “무주군의 주요 현안사업장과 운영시설 점검을 통한 주요 추진 현안사업이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비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풍요로운 문화관광, 활력있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주민복지, 지역맞춤 특색개발, 신뢰받는 섬김 행정’의 군정지표와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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