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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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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수료식

지난 7개월 간 국립공원 탄소중립 홍보 콘텐츠 1032건 제작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반달이 프렌즈 1기’수료식을 지나 28일 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2030 국립공원 탄소중립 중장기 계획’에 따라 대국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국립공원공단

25개팀(100명)을 모집하는 서포터즈에 164개팀(656명)이 참여를 희망해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서포터즈는 지난 3월 3일(국립공원의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7개월 동안 국립공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저감 활동을 실시하고 공단의 탄소중립 사업을 홍보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줍깅(등산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정크아트 제작, 탄소중립 환경교육 시나리오 만들기, 국립공원 탄소중립 사업 홍보지(그린카본·블루카본, 탄소제로 야영장,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등) 제작이다.

서포터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홍보 콘텐츠(카드뉴스, 영상 등) 1032건을 제작해 팀별 SNS(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등)에 게시하는 등 국민들에게 국립공원의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더불어, 공단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제작된 정크아트 21점에 대한 기획전시도 태안해안체험학습관에서 9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며, 서포터즈 활동 사례 수기집을 제작해 공단 누리집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 7개월 동안 열정을 가지고 서포터즈 활동에 임해 준 24팀(95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우수 서포터즈 9개 팀에게는 환경부장관 및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상장과 최대 200만 원의 상금도 수여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국립공원 탄소중립 서포터즈 활동은 국립공원의 탄소중립 사업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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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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