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센터를 통해 구직등록 및 취업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최근 ‘보존화 액자만들기’와 ‘마음챙김, 명상’ 힐링프로그램 운영 및 간담회를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구직자와 취업자를 위한 사후관리 일환으로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을 신청하거나 취업한 여성들이 참여해 육아와 가사,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오는 스트레스 예방과 건강한 자기 관리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보존화 액자만들기로 생화를 이용한 원예치료 및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충전을 위한 마음챙김 명상시간 진행으로 직장인으로서의 소속감·자긍심 고취와 지속적 고용유지 계기 마련과 구직활동 중인 여성의 취업지원을 독려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좋았다.
안덕봉 삼척새로일하기센터장은 “임신·출산·육아·가사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취업상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지원 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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