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9일) 하루 동안 9691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308명 줄면서 네 자리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69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87만59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명이 나와 누적 7296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978명 △고양 843명 △화성 728명 △성남 724명 △부천 650명 △남양주 565명 △용인 555명 △안양 438명 △안산 414명 △파주 407명 △평택 397명 △김포 397명 △시흥 327명 △의정부 323명 △하남 210명 △광주 206명 △오산 172명 △군포 145명 △양주 143명 △광명 141명 △구리 134명 △안성 125명 △이천 119명 △의왕 102명 △포천 99명 △양평 82명 △동두천 82명 △여주 63명 △과천 55명 △가평 36명 △연천 3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510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6.8%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50병상 사용, 가동률은 25.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289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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