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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개천예술제 개제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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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개천예술제 개제식 '성황'

“71년 수많은 예술가 배출해 온 문화예술 산물이자 살아있는 역사다”

제71회 개천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인 개제식이 지난 28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제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광웅 제전위원장, 양해영 진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화예술인과 수많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퍼포먼스·개제선언·창제취지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종전의 단조로운 개막 행사에서 탈피해 진주시민과 외래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예향 진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작년과 달라진 예술제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개천예술제를 알리는 큰북을 치고있다. ⓒ진주시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창제취지문 낭독 등 개천예술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개천예술제는 71년이라는 세월 동안 명성이 높은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해 온 문화예술의 산물이자 살아있는 역사다”라고 말했다.

또“문화예술인의 저력으로 문화예술의 향기가 진주시민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활력소가 되고 명실 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예술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작 활동에 더욱 더 정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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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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