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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제36회 10·18문학상’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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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제36회 10·18문학상’ 시상식 열어

경남대 언론출판원과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

ⓒ경남대

시 부문 최예지 학생 ‘공개 구인’

단편소설 부문 한상민 학생 ‘설국의 동백꽃’

경남대학교는 27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36회 10·18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대 언론출판원과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대학보사가 주관했다.

‘10·18문학상’은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문학 풍토를 조성하고자 지난 198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문학상에는 시, 단편소설, 수필 부문에 대한 경남대 재학생의 창의적이고 문학적 잠재력이 반영된 작품이 다수 제출됐다.

문학상 시 부문에는 최예지(미디어영상학과 4) 학생의 ‘공개 구인’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가작에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마트커시모바 타밀라(한국어문학과 4) 학생의 ‘코비드 아버지’가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에는 한상민(역사학과 2) 학생의 ‘설국의 동백꽃’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수필 부문은 당선작 없이 임연정(미디어영상학과 3) 학생의 ‘불꽃’이 가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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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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