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이해영)는 광주세계김치축제와 (사)한국식공간학회에서 주관하는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푸드스타일링 공모전에 참가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유리(식품영양학과 4학년)과 김수연(식품영양학과 3학년) 학생의‘세계가 외치는 김치! 화원에서 김~치~’작품은 이탈리아의 파스타, 일본의 월남쌈, 독일의 슈바인학센, 멕시코의 타코를 각 음식에 어울리는 김치와 함께 스타일링 했다.
김치의 화원은 눈, 코 뿐만 아니라 입까지 즐겁게 하는 세계김치화합의 장을 스타일링한 작품이다.
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지도교수 이승림)는 학생들이 식품영양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식품·영양·급식과 조리 부분의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번 매체 개발은 조리부분 교과과정인 ‘푸드스타일링의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상지대학교는 비교과 진로·취업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별상을 수상한 ‘세계가 외치는 김치! 화원에서 김~치~’작품도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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