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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오재상 교수, 뇌졸중 예후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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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오재상 교수, 뇌졸중 예후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착수

보건복지부 1억 4000만원 지원키로…치료와 사후관리에 도움

▲오재상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경외과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오재상(신경외과) 교수가 뇌졸중 치료 예후 예측을 위한 새로운 모델 개발에 나선다.

오 교수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22년도 환자 중심 의료 기술 최적화 연구 사업’에 선정됐다.

오 교수의 사업 선정 과제는 후향적 연구로 ‘급성 뇌경색 환자의 예후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이다.

빅데이터를 통해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들의 치료 현황을 분석하고, 신뢰도 높은 치료 예후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는 15개월간 진행되며, 1억 4000만 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오재상 교수는 “한국형 예후 예측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환자치료와 사후관리에 도움을 주는, 신뢰도 높은 예측지표와 예측값을 제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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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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