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5일) 하루 동안 1만202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865명 줄어 1만명 초반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02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83만45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7275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073명 △고양 965명 △용인 961명 △부천 951명 △성남 825명 △화성 797명 △남양주 660명 △안양 510명 △평택 506명 △안산 501명 △시흥 446명 △김포 442명 △파주 429명 △의정부 366명 △광주 251명 △광명 246명 △하남 239명 △군포 236명 △양주 219명 △오산 205명 △이천 184명 △안성 156명 △구리 152명 △의왕 124명 △포천 105명 △양평 95명 △여주 91명 △동두천 86명 △과천 81명 △연천 68명 △가평 5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43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2.9%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128병상 사용, 가동률은 22.0%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887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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