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중기청, 27일 전주대학교서 '스타트업 창업대전'개최

▲ⓒ전북중기청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오는 27일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제7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진행해 온 본 행사는 도내 창업 붐 조성과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창업 축제다.

행사는 2주간 창업지원이 집중 운영되는 '창업주간 선포식'을 포함해 투자유치, 판로개척, 창업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 등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연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대전 메인행사장에서는 드론 키트 제작, 드론 축구, 3D 메이커, 아크릴 무드등 제작, 도내 혁신기술 제품 전시 등 종합 체험관과 MR/VR 콘텐츠 체험 이동 버스를 통해 실감나는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한다.

아울러 도내 창업지원 정보와 상담, 컨설팅이 가능한 '종합 상담관'을 개장해 창업지원 정책과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가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행사는 온라인에서 '전라북도 창업대전'을 통해 실시간 행사 진행 현장 확인과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