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준비를 위해 11월 중 엑스포 로드 조성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고성군은 엑스포 행사장 내·외 4개소(엑스포 정원, 통일교차로·용촌교차로·천진사거리 일원)에 엑스포 상징조형물 및 걸이화분을 설치하여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11월 중 관내 유관기관·단체 실무자 20여명과 엑스포 자원봉사, 입장권 사전예매 등 협의 및 엑스포 세부추진계획 및 의견을 공유하여 필요한 사항은 조직위에 건의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엑스포 기간 중 연계 행사, 워크숍 대회 등 실과별 추가 발굴 및 2023년 본예산 편성도 추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