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9일) 하루 동안 730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172명 줄었다.
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2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78만23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7250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702명 △용인 596명 △고양 593명 △성남 517명 △화성 498명 △부천 417명 △남양주 373명 △안산 326명 △의정부 319명 △평택 315명 △안양 294명 △파주 288명 △시흥 279명 △김포 264명 △하남 175명 △이천 155명 △군포 137명 △양주 123명 △광주 116명 △오산 113명 △광명 109명 △구리 95명 △안성 86명 △양평 74명 △포천 71명 △의왕 63명 △여주 58명 △동두천 45명 △과천 44명 △연천 30명 △가평 2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33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7.8%다.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85병상 사용, 가동률은 14.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13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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