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매월 전국의 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2022년 10월 수상자로 강원 진부농협 주상익·고음천씨 부부가 선정됐다.
주상익·고음천씨 부부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부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주상익·고음천씨 부부는 평창군 진부 지역에서 운영되는 24개 작목회의 작목회장을 맡아 지역을 대표하는 각종 우수 농산물 생산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하진부 6리 영농회장을 9년간 역임하며 지역 주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변 농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부부는 새농민상 수상을 통해 선도농업인으로서 지역에서 후계농업인 육성 및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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