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평택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11억원 확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평택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11억원 확보

내년 23억 투입 팽성읍 등 주택·건물 239개소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 보급

경기 평택시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평택시청 전경. ⓒ프레시안(지영식)

시는 지난 7월 전문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 신청을 했고, 한국에너지공단 공개·심층·총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1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내년도에 팽성읍 등 관내 주택이나 건물 239개소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29억원을 들여 진위면 등 5개 읍·면의 총 378개소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자립 및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윤영은

경기인천취재본부 윤영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