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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오는 19일 9대 의회 첫 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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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오는 19일 9대 의회 첫 시정질문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에서 ‘일문일답’ 방식 병행  

포항시의회 전경

경북 포항시의회가 19일 포항시를 대상으로 9대 의회 첫 시정질문에 나선다.

이번 시정질문은 임주희 의원을 시작으로 김영헌, 박칠용, 김은주 의원 순으로 4명의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질문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정질문은 기존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에 일문일답 방식을 처음으로 병행 도입해 4명의 의원 중 임주희, 박칠용, 김은주 의원이 일문일답 방식을 신청했다.

임주희 의원은 항사댐 건설에 관한 사항과 태풍 힌남노 재난시 대응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김영헌 의원은 호미반도 관광종합개발계획에 따른 관광특구 지정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CPTPP) 가입 관련, 인구감소 대책, 학교급식지원센터 독점 등에 대해 질문한다.

박칠용 의원은 호동2매립장 시설 조성 및 순환이용 정비사업, SRF 주변 주민에 대한 보상책, 자원순환타운 조성에 대해 질의한다.

김은주 의원은 냉천 항사댐 건설에 관한 사항과 옛 포항역 성매매 집결지에 관한 사항, 포항 수서행 KTX 도입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백인규 의장은 “시정질문은 50만 시민의 질문이기도 하다”며 “9대의회 첫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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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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